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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언스, 1분기 매출 375억원 영업익 56억원 기록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레이언스(대표이사 서재정)는 11일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375억 원, 영업이익은 56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공시했다.매출은 치과용, 동물용, 산업용 제품 모두 고르게 성장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4억(3.9%) 원 늘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원자재값, 물류비 상승에도 영업이익은 4억(7.8%) 원 감소에 그쳐 영업이익률 15%를 기록했다.산업용, 동물용 디텍터 매출 성장세가 돋보였다. 전기차 배터리 엑스레이 검사를 비롯한 비파괴 검사에 사용되는 산업용 디텍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또한 동물용 이미징 솔루션 기업 '우리엔'의 매출 확대로 동물용 의료기기 매출이 19% 증가했다. 이는 우리엔이 동물 전용 덴탈 CT를 유럽에 수출한 데 기인한다.레이언스는 의료용, 치과용 디텍터의 견조한 매출 기반에 더해, 산업용, 동물용 시장의 성장을 모색할 예정이다. 올해 의료용 디텍터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로 성장 추이를 이어간다는 전략. 산업용 디텍터 시장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및 산업용 검사장비 기업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판매를 확대한다. SPAD 기술을 적용한 CMOS 디텍터 등 혁신 기술을 토대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산업용 디텍터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지속 유지할 계획이다.레이언스 서재정 대표는 "글로벌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레이언스는 내실을 다지며 견조한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동물용, 산업용 등 특화 사업 분야 매출이 지속 늘고 있고,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 출시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올해 영업과 기술에서 모두 성과를 내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1 10:54:32의료기기·AI

레이언스, 1분기 매출 361억원…전년 대비 15% 증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레이언스(대표 김태우)는 올해 1분기 361억 1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과거 1분기 매출 중 가장 높은 수치로 분기 매출 최대치를 기록한 21년도 2분기(367억 원)에 이어 역대 매출 2위에 해당한다. 레이언스 1분기 영업이익은 61억 2천만원, 법인세차감전 계속 사업이익은 65억 7천만원, 당기순이익은 50억 3천만원이다.레이언스는 계절적 비수기와 악화된 글로벌 시장환경에서도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의를 두고 있다.치과용 엑스레이와 CT 수요 증가에 힘입어 치과용 디텍터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9% 늘었고 의료용 엑스레이 디텍터 매출도 수출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했다. 주력 분야인 의료, 치과용 디텍터 시장에서 고른 성장을 이룬 한편 산업용(+12%), 동물용(+16%) 등 신시장 영역에서도 성장해 사업 전분야 매출이 고르게 증가했다.레이언스는 1분기 매출 성장 요인으로 국내와 북미, 유럽 지역의 신규고객 확대를 꼽았다.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와 제품 보증 전략을 강화한 것이 해외 고객수 증가로 이어졌다는 것. 이에 따라 하반기 역시 주도적인 고객 서비스로 북미와 유럽 사업을 확대하고, 산업용 시장에서는 글로벌 공급처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레이언스 김태우 대표는 "서비스 차별화에 집중해 1분기에도 견조한 매출성장을 이어갔다는 점에서 하반기에도 의료용 디텍터 시장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신규 고객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며 "정밀 제조, 부품 검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배터리 검사, 비파괴 검사 시장에서 CMOS 디텍터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산업용 디텍터 시장의 성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05-10 10:56:55의료기기·AI

레이언스, 지난해 매출 1325억…역대 최대 실적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레이언스(대표 김태우)는 27일 공시를 통해 2021년 연간 매출액  1345억 2천만원 영업이익은 247억 5천만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2020년 대비 매출은 32.5%가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93.4%가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8.4% 늘어난 수치다.연간 법인세 차감전 계속 사업 이익은 20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39억 6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레이언스는 코로나19 이후 차별화된 제품과 영업으로 위축된 수요가 회복되며 치과용 디텍터(+48%), 의료용 디텍터(+15%), 산업용 디텍터 (+38%), 동물용 디텍터 및 의료기기 사업 (+37%) 등 전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치과용 영상장비 수요가 증가하며 레이언스 치과용 디텍터 역시 처음으로 연 매출 600억원을 돌파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동물 의료 전문 자회사 우리엔의 성장에 힘입어 동물용 디텍터 및 의료기기 매출도 3년 연속 두자릿수로 늘어났다.레이언스는 올해도 치과용 디텍터 매출 성장세에 더해, 산업용, 의료용 디텍터 판매를 늘려 성장 기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또한 경쟁력을 확보한 CMOS (상보형 금속산화물 반도체) 디텍터가 2차 전지, PCB 검사에 쓰이는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에 강점을 살려 글로벌 공급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레이언스 김태우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시장 수요가 증가한 반면 글로벌 자재 및 물류 대란과 같이 예측과 대응이 어려운 환경도 이어졌다"며 "하지만 레이언스는 선제적 재고 관리와 혁신적인 원가 절감,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며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2022-01-27 17:11:36의료기기·AI

레이언스, 멕시코·중남미 의료용 디텍터시장 연착륙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레이언스는 북미·중남미시장을 겨냥한 현지 TFT 디텍터 생산·유통거점 마련을 위해 2016년 '오스코'를 인수했다. 디지털 X-ray 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 김태우)가 상반기 실적집계 결과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시장 DR(Digital Radiography) 매출이 53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52% 성장하며 신시장 발굴에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멕시코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82% 성장한 179만달러로 중남미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레이언스에 따르면, 중남미시장 약진은 2016년 인수한 미국 현지 TFT 디텍터 생산·유통법인 OSKO(오스코)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며 매출이 본격화된 것에 기인했다. 레이언스는 앞서 북미·중남미시장을 겨냥한 현지 TFT 디텍터 생산·유통거점 마련을 위해 오스코를 인수한 바 있다. 이후 중남미 유통에 유리한 플로리다 주에 생산시설을 두고 레이언스 기술력과 부품을 활용해 디텍터 완제품을 현지 생산 조립해 중남미 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시스템 개발·생산·물류·CS를 일원화하고 주요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정적인 생산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중남미 판매거점 확보를 위해 멕시코시장을 중심으로 영업체계를 재정비했다. 오스코의 중남미시장 공략이 이어지며 올 상반기 매출이 530만달러로 성장한 가운데 영업이익 역시 인수 이후 첫 흑자를 내는데 성공했다. 오스코는 중남미 각 정부 예산에 맞춘 디지털 디텍터 패키지 제공 및 서비스·교육지원에 공을 들인 결과 상반기 멕시코 최대 의료서비스 그룹에 ‘레트로핏’(아날로그 X-ray 장비를 디지털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FTA·NAFTA 가입국으로 입찰을 제한하는 등 아시아기업 진입조건이 까다로운 멕시코 정부 프로젝트 입찰 시 현지 생산기업이라는 이점을 살려 수주한 것도 매출 증가에 주효했다. 레이언스는 오스코 생산·유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하반기에도 중남미 디텍터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오스코 멕시코 법인을 중심으로 레트로핏 수주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공공 프로젝트 수주로 쌓은 인지도와 발 빠른 고객 서비스를 내세워 단기간 내 멕시코 레트로핏 시장 1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멕시코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X-ray 장비 디지털화 초기시장인 중남미지역을 집중 공략해 중남미 전체 디텍터 시장에서 선도 기업 위치를 조기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레이언스 김태우 대표는 “관세·FTA 등으로 아시아국가들의 북중미시장 진출장벽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레이언스는 발 빠르게 ‘오스코’로 현지 생산기반을 갖춤으로써 가격·품질·서비스 전 측면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했고 이것이 상반기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현지 특화 제품 패키지 및 차별화된 SW, 고객서비스 등으로 멕시코와 중남미시장 선점을 위한 공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8-16 10:07:48의료기기·AI

레이언스 3분기 매출, 창립 이래 사상 최대 실적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디지털 X-ray 시스템·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이사 현정훈)가 3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23% 늘어난 29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레이언스가 창립된 2011년 이후 모든 분기를 통틀어 최대 실적. 영업이익은 전기 및 전년 동기대비 성장한 52.6억원으로 지난 분기 다소 하락세에서 이번 분기 상승세로 반전했다. 3분기 레이언스 깜짝 실적은 TFT 디텍터, CMOS 디텍터, 치과용 구강센서(IOS, Intraoral Sensor) 분야에서 모두 매출이 늘어난데 따른 것. 특히 북미지역에서 TFT 디텍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88% 증가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 측은 3분기 중 진행된 북미지역 공공기관 및 대형 고객사에 잇따른 제품 공급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레이언스는 캐나다 주정부 산하 연방병원에 TFT 의료용 디텍터를, 미국 연방정부 기관에 TFT 보안용 디텍터를 공급하는 등 의료·보안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을 일궈냈다. 3분기 CMOS 디텍터 매출 역시 관계사인 바텍 치과용 X-ray 판매가 늘어난데 힘입어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치과용 구강센서 역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며 최대 매출 실적에 기여했다. 레이언스는 향후 TFT 디텍터 시장을 다변화하고 차별화된 신제품으로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여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품질 검증이 까다로운 북미 공공사업 참여를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은 만큼 그동안 추진해온 글로벌 공공사업 참여 확대나 헬스케어용·보안용·산업용 등 시장 다변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의료기기기업을 대상으로 TFT 디텍터 공급 계약을 추진 중인 만큼 B2B 비즈니스도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이밖에 덴탈용 센서 및 치과용 구강센서에 대한 ODM 공급도 추진 중이다. 레이언스는 시장 다변화와 함께 혁신 기능을 갖춘 TFT·CMOS 디텍터 신제품으로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하고 있는 동물용 이미징 사업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레이언스만의 특화 영역으로 키워낸다는 전략이다. 레이언스 현정훈 대표는 “CMOS와 TFT 디텍터 양 분야 모두 고르게 성장해 창립 이후 최대 매출을 달성하게 됐다”며 “시장 확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B2B 공급이 늘고 혁신적 신제품도 잇달아 출시할 계획이어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7-11-03 12:18:45의료기기·AI

레이언스,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 사상 최대 실적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글로벌 디지털 X-Ray 시스템 핵심부품 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이사 현정훈)가 2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8억원 증가한 245억원·영업이익은 1억원 증가한 4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11년 레이언스 출범 이래 2분기 최대 실적. 2분기 실적 달성은 자체 개발한 레이언스 TFT 디텍터 패널이 품질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어 시장 내 성공적으로 안착해 전년 동기대비 의료용 디텍터 매출이 101%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레이언스는 지난해 협력사와의 연구개발에 돌입, TFT 디텍터 신규 패널을 적용해 품질을 더욱 강화했다. 국가별로는 전년 동기대비 수출액이 76% 증가한 유럽시장에서의 활약이 돋보인다. 레이언스는 유럽시장 내 안정적 성장기반 확보를 목표로 지난 5월 유럽사무소를 설립해 현지 고객 대응력을 높여 최근 급증하는 유럽 매출을 보다 극대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정훈 대표는 “목표했던 기존 주력 시장의 시장 지배력 확대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통한 산업별 판매 확대 및 휘어지는 치과용 구강센서시장 지배력 강화를 중심으로 2016년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8-08 17:11:20의료기기·AI

레이언스, 1분기 매출액 223억·영업이익 43억원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레이언스(대표이사 현정훈)가 창사 이래 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5일 레이언스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억 원 증가한 223억 원, 영업이익은 2억 원 증가한 43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실적은 의료용 부문 매출 증가(전년 동기대비 74% 증가), 산업용시장의 점진적 확대(전년 동기대비 5% 증가)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글로벌시장에서의 고른 매출 증가가 1분기 실적 달성의 주요 원인이 됐다. 유럽시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하며 레이언스 매출 성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었고 아시아시장(전년 동기대비 10% 증가)과 미주시장 (전년 동기대비 9% 증가)에서도 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품군 중에서는 TFT 디텍터와 치과용 구강 센서(Intraoral Sensor) 매출액이 각각 전년 동기대비 25%씩 증가했다. 이 제품군들은 레이언스가 현재 글로벌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해 집중하고 있는 타깃 제품군들로 가시적인 매출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레이언스는 괄목할만한 성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현정훈 대표이사는 “목표했던 기존 주력 시장의 시장지배력 확대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6년 의료용 디텍터의 지속적인 확대와 산업용 TFT 디텍터 확대 판매 그리고 인트라오랄 센서의 주도적 시장지배력 강화를 중심으로 2016년 추가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05-05 21:27:22의료기기·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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